혼자 떠난 여행지에서 우연히 낯선 이를 만나 이야기해보신 적 있나요?
우리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나는 낯선 이들과의 추억이에요. 런던에서 파리로 가는 유로스타 안에서, 숙소 앞 아침마다 가는 카페에서 우연히 만난 완벽한 타인과 이야기할 때 선입견이나 고정관념 없이 편하게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고, 그 안에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. 그런데 그 경험을 서울 한복판에서도 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?
하프타임 HATA는 여행지에서 우연히 낯선 사람을 만나 이야기를 하듯, 나를 전혀 모르는 누군가와의 대화를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일상에서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작은 설렘과 흥미로운 스토리, 간접경험 등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선물 같은 시간을 함께 나누었으면 합니다!